저널리즘연구소가 <단비뉴스>, <오마이뉴스>, <네이버>, <다음> 등에 '교육 정의를 부탁해'라는 제목의 기획칼럼을 연재한다. 이 칼럼은 입시·경쟁중심의 한국 교육이 어떻게 배움의 기회와 과정, 결과를 공평히 해서 학생 모두의 성장을 돕는 '교육 정의'를 회복할지 모색하는 칼럼으로, 곽영신 연구원이 지난 1월 말부터 연재를 시작해 격주 간격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첫번째 칼럼 '스카이캐슬, 어떤 부러움과 부끄러움'과 두번째 칼럼 '한국 엘리트는 썩은 나무의 상한 열매'는 모두 조회수 수만 건을 기록하고, <다음> 댓글이 220여개, <오마이뉴스> SNS 공감·공유자수가 4,800여명에 이르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저널리즘연구소는 지난해부터 제정임 소장, 곽영신·임형준 연구원, 저널리즘스쿨대학원생과 함께 '지방대 위기와 혁신'이라는 제목의 기획취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 역시 이제까지의 사전 자료조사,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연재를 시작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명문대 중심의 교육이 모두의 개성과 성장을 중시하는 교육으로 바뀌는 데 기여하고, 세명대가 한국 교육과 대학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고민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 '교육 정의를 부탁해' 기획칼럼 링크
- 1화 '스카이캐슬, 어떤 부러움과 부끄러움'
<단비뉴스>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98
<다음> https://news.v.daum.net/v/20190128141500426
- 2화 한국 엘리트는 '썩은 나무'의 '상한 열매'   
<단비뉴스>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38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1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