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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세저리 제1회 졸업식

  • 조회 : 3434
  • 등록일 : 2010-02-19
1062667762_69fb0a2f_111.jpg ( 1,188 kb)
세저리 제1회 졸업식
선배님들 졸업 축하드립니다.

파일이 너무 많아서 다른 싸이트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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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쇼보기
http://bit.ly/cMw1tP

개별사진보기(다운가능)
큰 사이즈 : http://bit.ly/dwni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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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8
admin ㅇㅇㅇ   2010-02-20 02:01:46
오빠 사진 너무 고마워어어어
admin B미   2010-02-20 11:05:06
그러고 보니 "졸업식가"를 못 불렀네 ㅋㅋㅋ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합니다
물려받은 책으로 공부를 하며
우리는 언니 뒤를 따르렵니다


어라...물려받은 책 없잖아....ㅋ
admin 관리자   2010-02-20 16:49:35
졸업식 노래는 2절이 더 좋아.
그리고 2,3절을 다 불러야 제격이지.
희연아, 동영상 배경음악으로 어때?
"새나라의 새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로...


2. 잘 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선생님 저희들은 물러 갑니다.

부지런히 더 배우고 얼른 자라서
새나라의 새일꾼이 되겠습니다

3.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우리나라 짊어지고 나갈 우리들

냇물이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들도 이 다음에 다시 만나세


예전엔 졸업생들이 2절을 부를 무렵이면
여생도들이 울먹이기 시작하고
재학생과 같이 3절을 부를 땐
선생님과 학부모까지 울음바다를 이루었던...

그 순수했던 시절

국민학교 졸업으로 대부분 학업이 끝나게 되고,
여학생들은 몇년 후엔 시집을 가는 게 보통이어서
노랫말처럼 다시 만나기도 어려운 시절이었지

그렇게 헤어진 여학생 중에는
누구나 짝사랑했던 이가 있기 마련이어서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이야기"(유리상자) 같은 노래가
자신의 주제가처럼 들리는 거라네
admin 햄톨   2010-02-22 11:50:46
우와. 졸업식배경음악이라+ㅅ+
admin 홍담   2010-02-23 10:04:58
뽀인트.
은실이랑 영은이는 "누구입이 더 큰가?" 시합하는 것 같아.
제쌤의 굴욕사진.
권문혁샘과 형진형의 웃는 표정이 너무 닮았음.
희욘이랑 보라는 뭔가 초딩스럽게 해맑음 ㅋㅋ
봉쌤 모자..파주 용미리 석불입상 같아요..ㅋㅋ
admin B미   2010-02-26 00:52:22
파주 용미리 석불입상은 모야?
admin 햄톨   2010-03-05 11:15:08
계장님의 저 부리부리한 눈도...........
admin 간지철철   2010-03-05 14:40:42
리플에 달린 모든 사진을 확인한 후 계장님의 간지철철 눈을 보면 마음이 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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