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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국내 유일 주니어 여자야구단, 남자팀과 맞붙다

  • 18기 김정현
  • 조회 : 5
  • 등록일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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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 시리즈가 LG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들어 국내 프로야구는 누적 관중 1200만 시대를 열며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그 열기 속에서 설 자리를 찾지 못한 이들이 있다. 여성 야구 선수들이다. 국내에는 여성 야구 프로팀도, 실업팀도 없다. 중고등학교 여성 야구팀도 없다. 


변두리에서 여성 야구의 봄을 기다리는 소녀들이 있다. ‘천안 주니어 여자야구단’ 선수들이다. 2023년 창단된 이 팀은 전국에서 유일한 주니어 여자야구단이다. 그들은 1983년 발표된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 속 주인공을 닮았다. 만화의 외인구단에는 소외된 선수들이 모여 희망과 집념으로 기적을 이룬다. 그들처럼 다이아몬드의 소녀들은 오늘도 공을 던지고, 치고, 달리며 웃는다. <단비뉴스>는 지난 10월부터 천안 주니어 여자야구단의 훈련과 경기를 함께 했다. 느리지만 멈추지 않는 여자야구의 오늘과 내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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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나는 반딧불   2025-11-06 21: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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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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